[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코오롱글로벌(주)이 대전 동구 대성동에 공급하는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 아파트 청약이 24일부터 시작된다.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당해지역 1순위, 28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견본주택은 동구 대성동에 위치해 있다.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는 대성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A1블록 1롯트에 지하 2층-지상 33층, 8개동 934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이번 신규공급으로 약 2500세대에 달하는 하늘채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6㎡, 84㎡ 등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됐다.
일부세대를 제외하고, 단지 앞 대전천 조망이 가능하며, 동측으로는 식장산이 자리해 배산임수형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보문산, 가오근린공원, 한밭종합운동장, 보문산 숲 치유센터 등이 인접해 이른바 ‘에코라이프’가 기대된다.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LF팩토리 아웃렛 등 인근 가오지구의 쇼핑, 문화 관련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동구청 등 공공기관 접근성도 좋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은어송초등학교, 은어송중학교가 근접해 있고 산내초등학교, 대전여자중학교, 충남중학교, 신일여자중학교, 신일여자고등학교, 가오고등학교, 청란여고 등 학세권 입지가 탄탄하다. 가오지구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와 연결되는 교통망도 사통팔달의 환경을 갖췄다.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 남대전IC를 비롯해 대전로, 대종로 등이 이동 편의를 높인다. 대전도시철도 판암역과 대전역 이용도 어렵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