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추가 발생했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 13명, 충주 7명, 진천 2명, 제천·증평‧괴산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지인, 직장동료 등 6명이 확진됐다.
천안 확진자의 지인 2명, 평택 확진자의 가족 1명, 대전 확진자의 친척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즈베키스탄 입국자 1명과 증상발현 검사자 2명도 감염이 확인됐다.
이날 청주지역 외국인 감염사례는 4명이다.
충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지인 2명과 직장동료 1명이 추가 감염됐다.
이천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3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다.
진천에서는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의 지인인 외국인 1명도 추가 감염됐다.
제천에서는 단양을 방문했다 증상이 발현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평에서는 남양주 확진자의 가족 1명, 괴산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동료 1명이 감염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79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