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대덕구 대화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화동 우체국과 ‘만원의 행복보험’ 업무협약을 맺었다.
‘만원의 행복보험’ 은 대화동 지역 저소득층 100명에게 상해보험료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다.
차상위 계층 이하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별도의 보험료 부담 없이 재해사망보험금과 재해치료비를 보장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대화동행정복지센터는 보험대상자 선정·가입안내 ▲대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험 청약비용 지원 ▲대화동우체국은 보험상담·청약계약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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