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와 디지쿼터스는 21일 중소규모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안전관리 앱 개발에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근로자와 건설기계의 공간정보를 활용한 안전관리 ▲당일 건설 현장 작업내용에 따라 안전 관련 필수 숙지사항 공지 ▲각종 안전관리 법적 서류 전산화 등 중·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관리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이다.

한편,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충남지역 안전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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