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지현 기자] 이종담 천안시의원이 13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2022년 6월 치러지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나사렛대학교 대강당에서 7·8대 천안시의원의 기록과 천안의 미래비전을 담은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를 개최했다.
기념회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문진석(천안갑)·박완주(천안을)·이정문(천안병) 국회의원, 민주당 소속 충남도·천안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번 책에는 8년간의 시의원으로 해왔던 일, 앞으로 해야할 일을 담았다"며 "천안에서 태어나 은혜를 입은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 큰일, 작은일 가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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