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文대통령, 윤석열을 ‘긴급명령’으로 긴급체포·수사해달라”
김상수 “文대통령, 윤석열을 ‘긴급명령’으로 긴급체포·수사해달라”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1.11.21 20:3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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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논객인 김상수 작가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2021 국민과의 대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가의 안녕과 법치를 수호해오신 대통령이 ‘긴급 명령’으로 윤석열 전 검사를 긴급 체포, 수사할 것을 법무장관에게 명령해서 대선을 정상적인 선거체제로 전환시킬 의사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사진=청와대/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진보논객인 김상수 작가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2021 국민과의 대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가의 안녕과 법치를 수호해오신 대통령이 ‘긴급 명령’으로 윤석열 전 검사를 긴급 체포, 수사할 것을 법무장관에게 명령해서 대선을 정상적인 선거체제로 전환시킬 의사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사진=청와대/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2021 국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시민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진행중인 가운데, 코로나19를 비롯 민생경제와 부동산 양극화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대화가 이뤄졌다.

이에 진보논객인 김상수 작가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화에 참석하는 ‘국민’ 중에 이런 질문을 누군가가 했으면 한다”며 “문 대통령의 답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연극 영화 연출가, 미술가, 사회문화비평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작가는 사회 정의문제에 관한 질문을 끄집어냈다. 

그는 먼저 “2006~2007년 당시 이명박 후보는 여러 가지 거짓말과 범죄 의혹을 받고 있었는데, 그 의혹을 수사한 검찰도 특검도 무혐의로 불기소, 이명박 씨가 대통령에 당선됐다”며 “당시 5년간 나라는 피폐해졌고, 결국 뇌물받은 죄로 지금 감옥에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법원 판결로 그의 후보 시절 의혹은 사실로 전부 드러났고, 당시 검찰과 특검이 정직하게 제대로 수사했다면 그는 대통령이 될 수 없었다”며 “그가 대통령이 되면서 노무현 대통령도 검찰과 합작 공작해 억울하게 운명하셨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가 사회는 엄청난 낭비와 상실과 발전의 지체를 가지고 왔다”며 “이명박 씨 의혹을 수사했던 2006년 검사들과 2007년 특검팀은 이후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고, 당시 특검 수사팀에 윤석열 검사가 파견 나갔고 그도 ‘혐의 없음 불기소’로 이명박 씨 손을 들어줬다”고 상기시켰다.

그는 “시민들이 이명박 엉터리 수사로 면죄부를 준 검사와 특검을 고발했지만, 당시 서울중앙지검 지검장 윤석열 검사는 무혐의로 처리하고 말았다”며 “이명박 후보가 지지율이 높다는 이유로 모든 범죄 의혹을 검찰과 특검은 덮어버렸고, 지금 윤석열 전 검사는 본인-처-장모 등 여러 범죄 의혹이 있고 장모는 재판에서 범죄 판결을 받고 수감되었다가 병보석으로 출소했다”고 들추었다.

윤석열 전 검사는 검찰총장 재직시 대통령의 인사권을 침해하였지만 어떤 제지도 처벌도 받지 않고 총장직에 계속 있었다. 최근 법원은 그의 월권과 권한남용에 대해 ‘징계 이상의 처벌도 가능하고, 파면도 가능했다’고 이해했다. “

또 “검찰력을 동원해 자신과 처와 장모를 비판 보도한 기자와 자신에 비판적인 정치인을 제1야당을 통해 고발사주한 의혹도 있다”며 “장모의 재판을 유리한 판결이 나오도록 공작 수준의 재판 대응을 시키는 등 공권력인 검찰을 흥신소나 불법 심부름센터로 만들었다”고 일깨웠다.

아울러 “윤 전 검사는 숱한 범죄 의혹과 국기 문란도 저질렀는데, 검찰과 공수처가 수사 중이지만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지 못한 현실”이라며 “윤 전 검사는 대선 후보로 남북한 문제는 '원래대로 돌려놓겠다'는 말도 했고, 남북문제 외교·국방·경제 전반의 문 대통령 정책을 다 뒤집겠다는 노골적인 의도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은 지금 혼돈과 불안을 체감하고 있다”며 “윤석열도 지지율이 높으면모든 범죄 의혹은 덮어지는 것이 아닌가, 이명박 후보 시기 재현같은 상황이 전개되는 현상이 다시 벌어지는 건 아닌가’ 민주주의 시민들은 크게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는 “국가의 안녕과 법치를 수호해오신 대통령이 ‘긴급명령으로 윤석열 전 검사를 긴급 체포, 수사할 것을 법무장관에게 명령해서 대선을 정상적인 선거체제로 전환시킬 의사가 있느냐”며 “투표는 정당한 대선 후보 중에서 국민이 선택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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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대로 2021-11-21 22:33:40
윤석열 시대로 가즈아

어이없네 ㅉㅉ 2021-11-21 22:18:42
윤석열을 때리고 싶어 난리가 났군
이재명을 긴급명령으로 수사해야 되는게 먼저 아님?
대장동 비리 설계의 총책임자 이재명을 수사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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