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공수처, 수사 제대로 안 할 거라면 그만 손 떼라”
조성은 “공수처, 수사 제대로 안 할 거라면 그만 손 떼라”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1.12.04 12: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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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공익 제보자인 조성은 올마이티미디어 대표는 4일 공수처를 겨냥,
윤석열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공익 제보자인 조성은 올마이티미디어 대표는 4일 공수처를 겨냥, "한동훈 검사 감찰·수사방해 의혹사건을 입건해 정식 수사하지 않을 거라면, 윤석열 대검찰청 수뇌부의 선거개입 사건을 망치지 말고 수사중단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사진=JTBC/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총선 개입’에서 ‘윤석열 대검찰청 수뇌부의 선거개입’이라는 표현으로 의혹의 초점을 보다 구체화시키고 있는 조성은 올마이티미디어 대표는 4일 “정 안 되면 심각하게 봤다고 이야기하신 것과, 그동안의 일들을 다 공개해버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거푸 기각되고, 수사개시 3개월여가 지나는 동안 공수처의 수사동력이 사실상 실종된 것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한동훈 검사 감찰·수사방해 의혹에 대해서는 “사건을 입건해 정식수사하지 않을 거라면, 윤석열 대검찰청 수뇌부의 선거개입 사건을 망치지 말고 수사중단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공수처가 수사의지도 미약하고 역량도 떨어져 보이는 마당에 섣불리 수박 겉핥기식 수사를 할 경우 대검찰청에 도리어 증거인멸의 빌미를 줄 수 있어 결국 진실규명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심각한 우려에서 제기한 주장이다. 

앞서 그는 전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도 “제가 그동안 언론공개를 고민해왔고, 지금도 ‘제가 공개하는 게 적절한가’의 생각이 드는 중요한 단서들이 있다”며 “검언유착 사건이 부실수사였음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자료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료는 이미 공수처도 인지하고 있다”며 “반쪽짜리 수사를 해놓고 영장만 두 번 청구한다고 해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또 “이처럼 반쪽짜리 수사로 그냥 대검찰청 압수수색에만 의의를 둔다면, 대선 끝날 때까지 수사를 중단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며 “그러니까 단호한 생각이 아니면 과연 이 사건 전말을 국민들이 신뢰할만한 수준으로 접근이나 할 수 있을지 강력한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다.

그가 이날 털어놓은 공수처의 수사에 대한 불만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공수처가 본질을 피해가는 수사를 했다” “고발사주 사건을 수사하다 갑자기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끝나고 ‘판사사찰 문건’으로 넘어갔을 때 의아했다” “한동훈 검사의 감찰·수사방해 사건이 먼저 입건됐으면 훨씬 더 사건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귀여겨 들을 만한 쓴소리도 잊지 않았다.
대검찰청 고위간부 검사가 조직적으로 실명판결문과 고발장을 모두 인지한 게 확인됐고, 스스로 작성을 했든 안 했든 자신이 발송자 주체가 되어 야당 후보에게 전달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선거 중립의무를 훼손시킨 거다. 이 중대한 사건을 문서의 최초 작성자가 누구냐를 따지는 것이야말로, 법 기술적인 말장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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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nge27 2021-12-06 19:00:34
고발사주 사건, 박지원 국정원장에 의한 대선 정치 개입 사건 아닌가요?
조성은도 sbs 방송에 나와 "9.2일이라는날짜는 우리 원장 님이나 제가 원했던 날짜가 아니고"라는 발언 하였습니다.
조성은의 인터뷰 이실직고로 고발사주는 이미 끝난 사건이었습니다.
공수처는 뭐하고 있는건가요? 국정원 대선 정치개입 수사 바랍니다.
국정원이 개입되었다면 초유의 국기문란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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