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신세계 천안아산점이 올해로 10회째인 ‘2021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해 천안지역 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선물 품목은 아이들이 평상시 가지고 싶었던 옷, 신발, 장난감 등 위시리스트를 받아서 정했다.
기금은 임직원들이 내는 기부금과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에서도 기부금을 내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았다.
올해는 후원금은 1100여만 원이다.
10년 동안 약 1억 3500만 원을 천안지역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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