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전문수 다우건설 회장이 15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1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
주택산업 발전과 국민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다.
이날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
다우건설 측에 따르면 전 회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지역경제 발전과 주거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노후주택 보수, 불우이웃도기, 범죄 예방, 아동센터 지원 등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또 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왔고, 공공부분 성실시공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둔 사업역량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전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비상근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보호위원연합회 회장을 맡아 출소자 취업 알선, 직업·자립훈련을 돕고 있다.
이밖에도 국가유공자 가옥 보수, 갤러리안장학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전 회장은 “회사를 사회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과 건전한 회사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변화와 개혁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했다.
다우건설은 개발·건설·토목·임대·정비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