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장애인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
대전성모병원은 2019년 대전시로부터 ‘장애인 친화 산부인과 병원’으로 지정받아 여성 장애인이 심리적‧신체적으로 편안한 환경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산부인과 진료실 1곳을 장애인 친화 진료공간으로 바꾸고 인력, 의료장비, 진료 프로세스를 마련, 임신과 출산을 비롯 부인과 질환의 진료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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