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맑고 아름답게 어울리는 어린이 대전 '느리울유치원'
    해맑고 아름답게 어울리는 어린이 대전 '느리울유치원'
    유아교육의요람을 찾아서 | 대전 관저동 느리울유치원
    • 이세근 기자
    • 승인 2015.03.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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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 이세근 기자] 느리울유치원(이사장 정상수)은 1986년 도마동 명화유치원으로 시작해 2003년 3월에 7학급 현재 100여 명의 원아들이 꿈과 끼를 키우며 생활하는 곳으로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사립유치원으로 문을 열었다.

    느 리울유치원은 '해맑고 아름답게 어울리는 어린이'라는 원훈 아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서로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어린이, 바르게 듣고 바르게 말하는 어린이, 자연을 존중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의 교육목표로 정상화된 생활을 위한 교육 강화와 유치원 교육과정을 준수하고 전인적 성장과 다양한 체험을 통한 창의력 신장에 중점을 두고, 숲 체험활동과 인성교육을 특화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다.

    숲 체험활동으로완성되는 인성교육

    느리울유치원은 공기 좋은 구봉산 아래 위치하고 있어 인근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유아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환경이다. 자연 체험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유치원으로 지리적인 장점을 살려 숲 체험활동과 인성교육을 접목시켜 특색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욱 숲 체험활동은 유아에게 지식을 주입시키지 않고 유아들로 하여금 직접 경험과 관찰을 통해 자연에서의 체험교육으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스스로 질문해 풀어나가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따뜻한 봄이면 산에 나가 산책활동을 하며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에 관심을 갖고 자연보호와 생명의 존엄성을 키우는 교육적 효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가을이면 생태학습원에서 밭에 심어놓은 감자와 고구마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수확해 보고 수확한 감자와 고구마로 간식을 만들어 먹으며 우리 농산물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이해를 돕고 벼들이 누렇게 익은 들판에 나가 벼 이삭을 털어보고 벼가 우리들이 먹는 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확인하며 농부들의 정성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도 한다.

    또한 원내에서도 꾸준히 1원아 1화분 가꾸기를 하며 녹색성장교육의 실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다른 유치원과 차별화해 자연사랑 교육을 강조하는 특색 있는 교육활동으로 가정과 연계해 지도하고 있으며, 원의 교육 목표중 하나인 ‘서로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의 내용을 실천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심리발달 수업

    정상수 이사장은 "본원은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심리적인 수업을 실천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집단적 치료놀이 활동과 유아심리 미술활동, BTI 두뇌교육과 같은 특색 있는 활동들을 통해 유아들의 심리를 파악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신만의 개인적 내면성을 갖고 태어남을 인정하고 아이들 자신만의 사고방향과 개인적 성향 및 기질을 파악하여 아이에게 가장 맞는 교육방향을 제시해 주는게 지도교사와 함께 유아시기에 필요한 인성 덕목을 배우고 깨우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에 하나에요” 라고 정 이사장은 말하며 “이러한 교육 방향과 철학들이 모든 교육 활동에 포함시키는 등의 강한 동기부여를 통해 유아를 이해하고 그들의 축복받은 장점을 살려 행복한 미래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한다.

    한편 정 이사장은 “유아들에게 기본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형제자매가 적은 저 출산사회와 핵가족시대에 서로 나누고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행복한 웃음과 사랑이 함께하는 아이들의 자람터로 발돋움 하기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본생활습관을 튼튼하게 잡아주기 위해 구체적인 방법으로 세로토닌 교육활동을 도입해 인성학습활동을 통해 아이들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올바른 인성과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주제에 알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가정과 연계해 실천하게 함으로써 유치원 전체 원아들은 어려서부터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절 바른 아이로 자라나 남과 더불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바른 인성교육활동을 실천하는데 큰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열 두달 세시풍속 교육으로 조상의 삶과 지혜를 익혀

    유아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열 두달 세시풍속을 통해 아이들이 한해의 흐름과 계절의 변화에 따른 주기성을 알고,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와 놀이, 풍습 등을 통해 조상의 삶과 지혜를 익히도록 하는 교육활동이 이뤄진다.

    세시풍속 교육은 지금까지 뒤떨어지고, 케케묵었으며, 미신적이어서 현대 생활에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온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재인식을 위한 활동으로  세시풍속을 통한 우리의 옛 놀이와 전통 익히기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고 더불어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계절 건강하고 즐거운 느리울유치원

    느리울유치원은 학부모·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놀면서 배우는 곳이다. 마음껏 놀면서 유아들의 꿈과 끼가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아늑하고 따뜻한 유치원,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자랑스러운 느리울어린이로의 성장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매주 한자리에 모여 열린 수업 공간을 위한 끈임없는 회의를 거듭한다고 한다.

    이런 교육 아이템 회의를 통해 펀펀 페스티벌, 마지막 여름, 스포츠데이, 레이보우 데이, 윈터 페스티벌등의 독자적인 어린이 축제를 수시로 열어 즐거움도 주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활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갖도록 유아들의 건강과 체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교사는 “누리과정을 충실히 운영하면서도 유아들이 즐겁게 놀며 생각을 키우는 최적의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여건을 개선시키는 등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꾀 할 수 있는 것은 원장선생님 확고한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능하다”고 말한다.

    또 “다양한 어린이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이 바쁘고 힘들었지만 아이들의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무척 뿌듯하고 오히려 감동을 받기도 한다”며 교사들이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유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갖고 교사 자신도 자존감 향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 교사는 앞으로도 유치원은 즐겁고 행복한 곳이라는 유아교육의 열린 배움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을 기울일 거라고 말했다.

    ▲ 느리울유치원 이사장 정상수
    좋은 독서환경으로 올바른 독서습관 기르는 느리울 원아들

    유아기부터‘좋은 독서환경으로 올바른 독서습관 기르기’독서교육을 통한 풍부한 지적경험과 창의적인 사고를 신장시키고 책과 친해져 자발적인 독서습관이 형성되도록 유아들의 발달수준에 맞은 서적들을 전문가를 통해 도서를 선별하여 유치원 복도 곳곳에 자리한 미니 도서관에 비치하고 책을 사랑하고 소중히 다루는 습관형성과 지혜로운 마음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독서환경여건을 조성했다.

    또한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유아들을 위해 책 읽어주는 나무 리딩교구를 마련해 글을 알지 못하더라도 쉽고 친숙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돼있다.

    ‘동화책을 통한 프로젝트 활동’은 어릴 적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수업의 연장으로 한권의 책을 선정하여 활동 후 동화책을 무료로 가정에 보내 준다고 한다. 연 2회 동화책을 통한 프로젝트 전시회를 열고 1년 동안 배운 동시를 발표하는 동시잔치시간도 마련해 책을 가까이 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있다.

    느리울유치원은 정 이사장과 원장을 비롯한 전교직원들이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운영과 지역거점유치원으로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만족하는 행복나눔교육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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