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치매센터(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자극 오디오북 ‘또 오디오(또 듣고 싶은 오디오북)’을 개발해 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인지자극 오디오북 ‘또 오디오’는 대전에 전해오는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푸는 디지털 콘텐츠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바로 들을 수 있으며 모바일기기에서 내려받아 인지 활동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인문, 건강, 심리, 에세이 등 여러 분류의 오디오 북도 제공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https://daejeon.nid.or.kr)에 접속하면 이용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대전광역치매센터(042-280-8965~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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