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유성구가 어린이집과 노인시설 등 취약계층에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한다.
유성구는 신속항원검사 체계도입에 따라 취약계층에 자가진단키트를 제공해 구매부담을 완화하고 자율적 선제 검사를 독려한다.
먼저, 2월 4주차에 접종률 및 면역수준이 낮은 어린이집 원아와 노인복지시설이용자 13,313명에 대해 6,392박스 (25개입)를 구입 지원한다.
이후 3월부터는 ▲임신부 ▲노인 복지시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1만 9천여 명에 순차적으로 약 2,600박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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