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충북 청주랜드가 2년 만에 ‘천문학’ 관련 체험학습을 재개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태양계, 물로켓, 별자리, 천체망원경 등 초등 교과 천문학 관련 4개 주제로 ‘별누리 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11월까지 매달 1회 어린이회관 3관에서 열린다. 첫 수업은 1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태양계를 주제로 태양계 구성원에 관한 시청각 학습과 공작 실습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청주시통합예약 홈페이지 체험견학란을 통해 12~13일 접수할 수 있다. 인원은 1~3학년 25명, 4~6학년 15명 등 4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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