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눈엣가시들'… 윤호중-박지현의 '정치인지 감수성'
민주당의 ‘눈엣가시들'… 윤호중-박지현의 '정치인지 감수성'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5.11 19:40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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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선대위 대변인은 11일 전날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날 일부 민주당 정치인들이 보인 신중치 못한 행태를 보고 마뜩잖은 심경을 보였다. 사진=페이스북/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이경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선대위 대변인은 11일 전날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날 일부 민주당 정치인들이 보인 신중치 못한 행태를 보고 마뜩잖은 심경을 보였다. 사진=페이스북/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민주당을 지지한 분들께서 요즘 TV를 못 보겠다고 하신다. 취임식에 가야 하는 입장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무표정하게 있기를 바란 것도 아니다. 다만, 그렇게 해맑게 웃을 필요까지 있었을까?”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이경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선대위 대변인은 11일 전날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날 일부 민주당 정치인들이 보인 행태를 보고 마뜩잖은 심경을 보였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지했던 분들을 배려해서라도 조금만 조심해주었다면…”이라며,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 윤호중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무리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사적인 성격이 강한 행사라고는 하나, 이들이 보여준 몇몇 장면은 가뜩이나 정권교체를 당해 정치적 박탈감을 느끼는 지지층에 대한 배려라고는 1도 없는 정치적 감수성이 결여 신중치 못한 행동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를 이창봉 가톨릭대교수(영문학)는 “저만 그런가요?? 이 사진들을 보니 '정치인지 감수성'이라는 용어를 새로 만들고 싶어지네요”라며 “A picture is worth a thousand words”라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구구한 말보다 사진에 모든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의미다.

정치인지 감수성’은 성평등 차원에서 일상생활 중 성별 차이로 인한 차별과 불균형을 감지해내는 민감성을 뜻하는 ‘성인지 감수성(Gender Sensitivity)’를 빗대 만들어낸 신조어다.

민주당 지지층은 SNS에 떠도는 사진을 보고, 환한 표정으로 웃으며 윤 대통령에게 분위기를 맞추느라 애쓰는 박 의장의 모습에도 매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대선 패배 후 비상체제를 사실상 자청해 이끌고 있는 윤 비대위원장의 경우는 아예 김건희 여사와 1대1로 서로 눈을 마주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 손으로 입을 가리며 사적인 대화를 긴밀하게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돼 ‘눈엣가시’라는 빈축을 샀다.

앞서 취임식장에서 윤 위원장은 또 박 위원장과 나란히 앉아 무엇이 재미있는지 몰라도 서로 낄낄거리며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당 지도부로서 결코 적절치 못한 처신이었다는 싸늘한 반응이 터져 나왔다.

이런 가운데 박 위원장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통합선대위 출범식에서 “국민께 무엇으로 표를 달라고 해야 할지 민망하다”며 “조금의 논란이라도 있던 후보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선거운동 전에 전체 국민께 정중히 사과해주시면 좋겠다. 그렇게 해야 그나마 국민들께서 마음을 열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 등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로 자신이 이번 지방선거 공천을 반대해왔던 당대표 출신의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와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를 겨냥한 뒤끝발언이다.

하지만 책임 여부를 떠나 이미 선거후보로 확정된 데다, 선거승리를 다짐하는 출범식에서 박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재를 뿌리는 해당행위” “찬물을 끼얹는 얼치기 정치”라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방송인 송기훈 애널리스트는 “아니 선거를 앞두고 자당 후보들을 등신 못 만들어 환장이라도 한 거냐? 나도 누구보다 후보들 비판 많이 했지만, 선거 확정 후에는오로지 선거승리를 위해 입 꾹 다물고 있다”며 “그런데 당대표 역할을 하는 이가 이제는 자당 후보들을 낙인을 찍다 못해 사살(射殺)하고 있다”고 흥분했다.

정치평론가 김용민 평화나무이사장은 “자기 가게 물건이 최상품이라고 소개해도 모자랄 판에, 민망스러운 하자가 많다고 날마다 떠드는 점방 주인”이라며 “권인숙 씨, 보람이 넘치시겠어?”라고 박 위원장을 영입한 권인숙 의원을 비꼬았다.

다른 민주당 핵심당원은 냅다 “당장 비대위부터 해체하라, 내부총질러 박지현을 출당시키라”고 발끈하고 나섰다.

한편 박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을 맡은 이래 민주당 내부로 비판의 화살을 돌린 경우는 지금까지 줄잡아 8건에 이른다. 사실상 '해당행위'라는 지적이 지배적인 가운데, 심지어 '청년정치인 전략공천'을 명분으로 본인이 욕심을 버리지 않아 이재명 상임고문의 인천 계양을 공천이 늦어졌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대선 참패 후 비대위원장을 맡은 이래 민주당 내부로 화살을 돌려 비판한 경우는 지금까지 무려 8건에 이른다. 사실상 '해당행위'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대선 참패 후 비대위원장을 맡은 이래 민주당 내부로 화살을 돌려 비판한 경우는 지금까지 줄잡아 8건에 이른다. 사실상 '해당행위'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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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굿짐당스파이 2022-05-13 23:14:38
박지현이는 굥 일당이 보낸 스파이같에. 박지현이 민주당을 망치고있다. 사악한 공산주의자 빨갱이 박지현은 지금 당장 사퇴하고 굿짐당으로 가라!

윤서방파 최고 페미X 김재련 2022-05-13 23:12:56
박지현이는 김재련과 굥쨔쨩 쥴리가 보낸 스파이같에. 김재련이 좋아요 누른걸 보면

조중동퇴출 2022-05-13 15:55:22
윤호중 박지현 당장 사퇴해라. 당신들도 굥짜장 일당 X들과 다를바없는 수박X들일 뿐이다. 윤호중 박지현 당장 사퇴해.

참언론굿모닝 충청 2022-05-13 05:11:39
정말 맞는말이어서 감탄했어요. 이런기사도 있다니!속이 시원합니다.

내고향충청에사드가왠말이냐 2022-05-13 01:01:39
머릿속에 온통 ‘성’’으로 가득찬 박지현은 일상생활 가능한가? 국힘당으로 가서 국힘 n번방이나 정조준해. 거기 노다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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