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자원
연계해 지역상권 활성화하겠다
[GMCC굿모닝충청=충남 박수빈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18일, 강남권 ‘지역별 균형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김정섭 후보는 “강남 원도심이 살아나고 있는 것이 민선 7기의 큰 보람이다”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하고 역사자원도 제대로 정비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초고령화·저출생을 극복하고, 농촌지역 정주인구를 늘리기 위해 어르신 복지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읍면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다음은 김정섭 후보가 발표한 강남권 지역별 맞춤 공약이다.
-이인면 ▲행정복지센터 증축 리모델링 및 주차장 확대 ▲BRT 2단계 사업(공주터미널-KTX공주역) 조기 착수.
-탄천면 ▲금빛탄천(폐금광 활용) 관광자원화 ▲탄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420억 원) 조속 완공.
-계룡면 ▲갑사·신원사지구 종합발전계획 수립
-반포면 ▲반포읍 승격 및 2030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 ▲이삼평 도자문화예술단지 조기 조성.
-중학동 ▲‘산성상권 활성화구역’ 확대 재지정 ▲제민천주변 축제·주말마켓 활성화.
-웅진동 ▲한옥복합문화콘도(민자) 조속 완공 지원.
-금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연구용역 착수 ▲금학생태공원(치유의숲)을 주민 주체 활성화 ▲우금티 동학전적지 관광자원화.
-옥룡동 ▲옥룡캠퍼스에 시설 확충 및 주민상생협력 실현 ▲은개골 강변축제 및 효문화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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