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공직 마감’ 이시종 지사, 고향 충주서 석별의 정 나눠
‘50년 공직 마감’ 이시종 지사, 고향 충주서 석별의 정 나눠
  • 김태린 기자
  • 승인 2022.06.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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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와 충주시민 만남 행사. 사진=충주시/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와 충주시민 만남 행사. 사진=충주시/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과 공직자, 시민들이 오는 30일 퇴임하는 이시종 충북지사를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24일 충주시청 탄금홀에는 시민 300여 명이 모여 50여 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는 이 지사를 초청해 석별의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시 주덕읍이 고향인 이 지사는 1989년 임명직 충주시장 부임을 시작으로 민선 1~3기 충주시장과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내는 등 50여 년 공직생활 중 17년을 충주에서 일했다.

조 시장은 환영사에서 “긴 공직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예롭게 퇴임하는 이 지사께 경의를 표한다”며 “6대 신성장산업 육성, 107조 원 투자유치 등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충주도 충북발전의 핵심축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사진=충주시/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사진=충주시/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이 지사는 “중부내륙선철도 개통,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현대엘리베이터 유치 등의 성과 모두 22만 충주시민의 성원과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더 나은 충주, 충북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대표가 준비한 환영 꽃다발과 환영 인사에 대해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감회를 밝히고 시민 대표 등 300명과 일일이 악수하며 석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 지사의 퇴임식은 3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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