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창립 21주년을 맞은 새천년종합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아르니’를 선보이며 새롭게 탄생한다.
‘아르니’는 ‘Art(예술)’와 ‘Annee(프랑스어, 뜻:시대)’의 합성어로 입주자의 품격과 주거문화 혁신을 위해 실내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조경에 이르기까지 단순한 주거공간을 뛰어넘는 예술의 가치를 품었다는 뜻이다. 분양아파트보다 선호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정인채 회장은 “입주자의 품격,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 주거문화 혁신을 만족하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거주민들이 안심하고, 자부심마저 느낄 수 있는 아파트로 행복을 선물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아르니’ 첫 프로젝트는 ‘아산 방축동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다.
정 회장은 “아산 방축동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새로운 브랜드 ‘아르니’를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인 만큼 ‘처음’이라는 상징성과 더불어 품격과 품질적인 측면에서 ‘퍼스트’가 되겠다는 새천년종합건설의 다짐과 의지를 담아 ‘퍼스트’를 펫 네임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성장해 온 새천년종합건설의 경영이념에 따라 ‘아산 방축동 아르니’ 아파트를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기존 임대주택에서 볼 수 없었던 입주자 라운지, 펫 파크, 스크린골프, 사우나 등 특화 부대시설부터 고급 마감재까지 품격을 높여 선보일 예정이다.
인접한 온양온천역 1호선, 신정호수, 신정초·신정중·온양고 등 교통·조망·교육여건이 탁월하다. 또 세금부담, 이사 걱정, 자금부담, 주택 수 포함 여부, 자격조건, 전매제한 등으로부터 자유로워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단지 규모는 6개동 498세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이다. 전용면적 84㎡ A타입 261세대, B타입 237세대로 구성된다. 다음 달 중 주택전시관을 연다.
한편 새천년종합건설은 ‘천년 후에도 평가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보자’는 정 회장의 철학을 담은 아파트 브랜드 ‘천년가’를 통해 주거문화를 선도해 왔다. 양산 천년가 더힐, 강릉 천년가 벨로채 등이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대표적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