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 하우스콘서트'
대전예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 하우스콘서트'
  • 윤지수 기자
  • 승인 2022.06.2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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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 하우스콘서트' 포스터. 7.8.(금), 7.28.(목), 8.18.(목)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앙상블 리허설룸에서 관객밀착형 공연.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예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 하우스콘서트' 포스터. 7.8.(금), 7.28.(목), 8.18.(목)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앙상블 리허설룸에서 관객밀착형 형식의 공연이 열린다.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예술의전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의 하우스콘서트’가 오는 7월 8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리허설룸과 앙상블홀 리허설룸에서 열린다.

이번 하우스콘서트는 고정된 객석과 무대가 아닌 편한 위치에서 앉거나 서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주와 감상이 자유로운 리허설룸에서 연주자들의 표정과 호흡 하나하나까지 가까이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할 경험이 될 것이다.

8일 아트홀 리허설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공연은 현악앙상블로 바흐와 바르톡, 그리그의 작품이 연주된다. 현재 대구시립교향악단 악장인 정원영을 리더로 초청해 DJAC 청년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호흡을 맞춘다.

28일 앙상블홀 리허설룸에서 만나볼 두 번째 공연은 목관앙상블 공연으로 오보에 수석단원인 김윤섭과 함께 구노와 보차, 비제의 작품을 목관악기의 청아하고 섬세한 선율로 감상할 수 있다.

8월 18일 마지막 하우스콘서트는 앙상블홀 리허설룸에서 금관앙상블 공연으로 이타루 사카이, 발렌타인, 번스타인 등의 작품을 금관의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날은 대전시립교향항단의 트럼펫 수석, 현재 충남대학교 교수인 트럼페터 임승구가 리더로 참여해 DJAC 청년오케스트라 금관악기 단원들과 함께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오는 27일 10시부터 공연별 선착순 50명을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 기타문의는 ☎042(270)815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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