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유성구가 민선8기의 새로운 구정 방향을 ‘더 좋은 미래로! 유성스타’로 확정했다.
유성구는 민선7기 구정 비전인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대변화와 행정수요에 발맞춰 ‘더 좋은 미래로! 유성스타’를 새로운 민선8기 구정 방향으로 설정한 것이다.
35만 유성구민 모두가 반짝이는 주인공이 되는 더 좋은 미래선도 도시 유성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민선8기 핵심 전략으로는 ▲마을자치 역량강화 ▲스마트시티 테스트 베드 조성 ▲디지털 대전환 선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환 ▲데이터 중심 과학 행정 ▲인공지능 정책서비스 개발 ▲10만 미래형 인재 양성 ▲다시 뛰는 혁신경제이다.
이를 통해 4대 구정 목표인 ▲미래선도 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 유성을 실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8기 구정방향과 목표는 유성구가 나아가야 할 가치이자 신념이다. 유성구만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전략으로 35만 구민과 함께 더 좋은 미래선도 도시 유성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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