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치졸한 보복 수사, 단호히 맞설 것”
황운하 “치졸한 보복 수사, 단호히 맞설 것”
지지율 20%대, 자멸의 길 들어선 尹 정권
“공안정국 조성해 국면 전환하려는 얄팍한 술책”
  • 박종혁 기자
  • 승인 2022.08.05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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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의원이 “검찰의 치졸한 보복 수사에 대해 단호히 맞서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사진=황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황 의원이 “검찰의 치졸한 보복 수사에 대해 단호히 맞서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사진=황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이 “검찰의 치졸한 보복 수사에 대해 단호히 맞서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황 의원은 지난 4일 밤 SNS에 입장문을 올리고 “부패·특권집단인 검찰과 23년간 싸워왔지만, 그들은 국가공권력을 보복 수단으로 활용해 비열하고 악랄하게 반격했다”라며 “경찰조직에서 검찰과 맞서 싸우는 것에 한계를 느껴 국회에서 입법을 통해 검찰을 개혁하기로 마음먹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의 국회 진출 가능성에 위협을 느낀 검찰은 선거 출마를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처벌받아야 할 김기현 측의 범죄는 덮어버리고 존재하지 않는 하명 수사를 만들어냈다”라며 “검찰은 선거를 두 달 보름 정도 앞둔 시점에 조사 한번 없이 기소를 감행하면서 노골적으로 낙선목적 선거 개입을 저질렀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선거에서 승리하자 검찰은 곧바로 사무실 압수수색을 펼치며 먼지털이 방식의 표적수사를 감행했다”라며 “그런데도 검찰이 만든 숱한 장애물을 하나하나 돌파해가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자 이번에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의 윤석열 후보자 검증과정을 문제로 삼기 시작했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황 의원이 대선 과정에서 SNS 등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양말 폭탄주’ 의혹을 제기했으며, 검찰이 이를 문제 삼았다는 것.

황 의원은 “양말 폭탄주 의혹은 윤석열 후보 측 김진태 전 의원의 국정감사 발언을 인용한 것이었으며, 대통령 후보에 대한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공익적 목적”이라며 “의혹에 대한 상당한 근거가 있었으며, 법적으로 하등 문제 될 게 없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혹을 제기하자 검찰은 ‘누가 고발했다’라면서 서면질의서를 보내왔고, 충실하게 작성해 제출했다”라며 “하지만, 검찰은 굳이 출석을 요구했으며, 이는 명백한 수사권남용이자 야당탄압이다”라고 꼬집었다.

끝으로 그는 “이번 공격은 20%대로 급전직하한 지지율로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어려워지자 공안정국을 조성해 국면을 전환하려는 윤 정부의 얄팍한 술책”이라며 “자별의 길로 들어선 윤 정권의 야비한 공격에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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