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다”…영상 배경 편집활용 스포츠 교육 시스템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다”…영상 배경 편집활용 스포츠 교육 시스템
키담(주). 다양한 영상의 배경 편집 기능 스포츠 교육 시스템 특허 출원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08.05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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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담 주식회사가 특허출원한 '영상의 배경 편집 기능을 가진 스포츠 교육 시스템' 감지장비 활용 모습. 사진=서원대/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어린이나 청소년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이 장소와 시간의 구애 없이 다양한 배경을 합성한 스포츠 교육시스템을 활용해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키담 주식회사는 5일 영상의 배경 편집을 통한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교육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스포츠나 운동회를 즐기려면 전문적인 시설이 설치된 공간에서만 가능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많았고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다중이용공간을 활용하기 어려웠다.

이 시스템은 진행자의 신체 영상을 입력한 후 복수의 합성된 배경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해 진행자와 함께 출력하는 방식이다.

이때 진행자는 750~1560nm의 파장을 갖는 광원을 반사하는 감지 장비를 착용하며 이 장치가 진행자의 신체 영역을 인식해 선택한 배경 영상과 함께 출력된다.  

시스템에 사용되는 장비는 카메라, 메인 서버, 조명, 감지 장비가 포함된다.

주요 활용처는 스포츠센터 운영자나 스포츠 정보제공 유튜버, 아나운서, 진행자, 혹은 운동회 등을 진행하는 전문 사회자,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교사 등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는 이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영상 촬영 시 장소의 제한이 없어 스튜디오는 물론 야외, 세트 등 어느 곳에서나 가능하다.

키담 관계자는 “기존의 단방향 소통 온라인 스포츠 활동을 벗어나 동시 합성 촬영기법과 양방향 소통으로 재미와 생동감이 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키담의 이 같은 기술력은 평소 ‘안전한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해온 키담만의 전문적인 노하우가 배어있다. 

영상의 배경 편집 기능을 가진 스포츠 교육 시스템 개념도. 사진=서원대/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한편 키담주식회사는 이번 특허를 출원하기까지 서원대학교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에서 창업보육을 받고 있다.

서원대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 국내 1호 운영 기관으로, 3년째 스포츠사회적기업 창업보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4개 팀이 선정돼 창업보육을 받고 있다.

최근 센터는 ‘취약계층 연대와 통합을 위한 스포츠사회적기업가 육성 프로젝트’가 2022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으며 스포츠사회적기업 보육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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