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대학축제인 ‘Deer For U ‘파동(破凍)’이 20일 그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3년 만에 연예인 초청 공연 등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Deer For U ‘파동(破凍)’은 상명대학교의 표상인 ‘사슴(Deer)’과 ‘너를 위한(For You)’을 어원으로 삼아, ‘보답을 상징하는 사슴이 학업에 지친 학우들에게 즐거운 축제로 보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전쟁피해가 심각한 우크라이나를 위해 릴레이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도 우크라이나 돕기 성금으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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