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최창원 청운대학교 교수가 그린 만하도 ‘바다새우 수묵화 만마리’가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최 교수는 7월 1일부터 자신의 작업실에서 세계 최초로 폭 120cm, 길이 100m의 두루마리 화선지에 1만 마리의 바다 새우를 그렸다.
세계평화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린 그림은 지난 16일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열린 대하 축제장에서 완성됐다.
이날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와 KRI(한국기록원)는 최 교수에 세계기록 인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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