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이 2023학년도 중등교사 공립 339명, 사립 64명을 선발한다. 공립의 경우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도교육청은 5일 ‘2023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이날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공립 선발 예정인원은 총 339명으로 일반선발 28개 교과 314명, 장애구분 19개 교과 25명이다. 

사립은 15개 학교법인에서 18개 교과 64명을 위탁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지원 할 수 없으나, 장애인 선발예정분야에 지원하는 자는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1차 시험은 11월 26일, 2차 시험은 2023년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2023년 2월 7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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