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종근 전공의가 대한재활의학회 전공의 평가에서 1등을 차지했다.
김 전공의는 지난 9월 4일 전국 재활의학과 전공의 총 3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성적 최우수자로 선정됐으며, 코로나로 인해 평가가 없었던 지난 2020년을 제외하고 4년 연속 수석을 달성했다.
김 전공의는 “교수님들의 세세한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라며 “대전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전공의로서 다양한 환자군을 경험할 수 있었던 덕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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