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충북 청주시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9476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가지다.
공익활동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7579명을 선발한다. 노노케어, 학교급식, 교통봉사 등에서 월 30시간(일 3시간 이내) 활동시 최대 27만 원을 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1142명을 선발한다. 보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 참여 가능하며 백세할머니손만두, 할머니손맛반찬전문점, 카페온정 등 사업장 운영수익으로 근로계약서 상의 급여를 받는다.
희망자는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12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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