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는 2023학년도 1학기 시간제 등록생을 내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간제 등록생은 실습교과목과 이론교과목을 학기당 최대 12학점까지 수강하는 제도다. 실습교과목은 사회복지실습과 보육 실습으로 구성되며, 이론교과목은 다양하게 개설돼있다.
특히 사회복지실습의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 지역 방학 중에도 실습이 가능해졌다. 주요 지역으로는 대전지역, 수도권지역, 전남‧전북지역, 대구‧경북지역, 부산·경남지역, 제주도(10인 이상 등록 시)가 있다.
지원은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가진 자 누구나 가능하며, 입학 홈페이지(https://www.kycu.ac.kr/admissions.do?fP=1)를 통해 할 수 있다.
1차 모집은 이달 20일까지이며 2차 모집은 내년 1월 16일까지다. 수업료는 이론 교과 1개당 15만 원, 실습 교과 1개당 33만 원이다.
입학 문의는 시간제 ☎042-722-0065, 사회복지실습 ☎042-722-0018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