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금산=백승협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예비 중학교 보호자 교육을 지난 8일을 마지막으로 성료 했다.
2023학년도 예비 중학교 보호자 교육은 ▲1차.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삶(11월 30일), ▲2차.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진로진학 연계 진로교육(12월 1일), ▲3차. 예비 중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운영했다.
교육에 참여한 금산중앙초등학교 학부모는 “우리 아이를 앞으로 잘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자기주도학습력, 진로교육, 성실함인 것을 알게 되었다.”며, “오늘 3차 교육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들으며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성장하도록 변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태 교육장은 “예비 중학교 학부모 교육이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앞으로 금산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23년 2월부터 4월까지 교원 대상 학습코칭, 배움중심수업 등의 연수로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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