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충대세 희망도시포럼이 정치 신인 발굴과 양성을 위해 개설한 정치아카데미(원장 안필용) ‘정치탐험대’가 2일 대전시의회를 방문했다.
대학생과 청년으로 구성된 정치탐험대는 이날 조원휘 부의장과 만나 시의원의 역할과 활동, 신의 현안 및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회의장에서 시정 질문을 방청했다.
이날 참석한 한 수강생은 “시의회에서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이슈들을 다루는 것을 보고 지역정치가 중요함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4주차를 맞는 이번 아카데미는 6주간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의 정당 ▲지방자치 ▲청년정치 ▲대전의 지역주의 등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매주 목요일 박상훈 정치발전소 소장, 권선필 목원대 교수, 박혜민 뉴웨이즈 대표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장수찬 목원대 명계교수, 조승래 국회의원의 강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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