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200m 높이에서 천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천안 타운홀' 전망대.
개관 1주년을 넘긴 ‘천안 타운홀’은 47층 전망대에서 360도 펼쳐지는 파노라마로 시내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야경 명소다.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유리 온실카페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 타운홀은 원도심 랜드마크 부재 및 상권 활성화 등을 해결을 목적으로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총면적 806.1㎡ 규모로 조성했다.
테라스에 조성된 유리온실 콘셉트의 카페는 누구든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공연과 예술활동에도 활용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지역의 새로운 '야경명소'로 떠올라 젊은이들은 물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타운홀을 찾는 시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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