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동참했다.

의장협의회 김병국 청주시의장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제97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성금 기부 채택의 건’ 채택에 따라 진행됐으며, 두 나라의 지진피해 복구활동과 이재민 생필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병국 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두 나라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