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20일 오후 2시 30분경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도장리 일원에서 쓰레기 소각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3시 20분경 화재는 초진된 상태로, 중장비를 동원해 잔불를 정리 중이다.

소방 차량 16대가 출동, 오후 4시 10분경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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