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6일 현충일을 맞아 세종시 새마을회 소속 청년회원들이 나라사랑을 일깨우는 깜짝 퍼포먼스를 펼쳤다.
세종Y-SMU포럼(대표 안득윤)과 고대Y-SMU포럼(대표 이창주), 한국영상대 Y-SMU포럼(대표 구선아)회원과 세종시새마을회 회장단 등 60여명은 이날 오전 조치원역 광장에서 제60회 현충일 기념 ‘나라사랑 플레시몹’ 행사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올해 광복 70년을 맞아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전몰 국군 장병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세종 Y-SMU포럼 관계자는 “농촌사랑 공감 프로젝트와 농촌일손돕기,스토리가 있는 벽화그리기, 농촌사랑 우리농산물 알리기 및 애용하기 캠페인등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시몹은 이메일이나 휴대폰 연락을 통해 약속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특정 행동을 한 뒤 순식간에 흩어지는 군중활동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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