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부여=김갑수 기자] 충남 부여군 외산면 아미산의 수려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수리바위 캠핑정원이 4월 1일 개장한다.
군에 따르면 수리바위는 뛰어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해마다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캠핑정원에는 ▲캠핑데크 19면 ▲관람데크 ▲전망데크 등이 갖춰져 있으며, 수리바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정자 등 편의시설도 조성돼 있다.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1일 1면 기준 비수기 평일 2만 원, 주말 2만5000원, 성수기는 평일과 주말 모두 2만5000원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추현길 외산면장은 “수리바위 캠핑정원이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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