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논산=전철세 기자] 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가 경찰관 진로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청소년 마약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논산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린 제9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에서 경찰관 진로직업 체험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경찰 업무 소개 및 경찰 제복·장구 체험 등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을 전개했다.
또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나만의 마약예방 부채만들기’ 체험, 마약 예방 스티커 부착과 개성을 담은 문구·그림 그리기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 마약예방 홍보 활동도 동시에 펼쳤다.
논산서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약 문제 등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 사전에 범죄 발생을 예방 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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