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홍성=김갑수 기자] 충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교육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중학생과 고등학생 75명에게 영양제(종합비타민)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 식품 등에 익숙한 성장기 청소년들의 영양을 보충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복지안전망 지역 자원인 내포신도시 365스마일약국(대표약사 이병수) 전문 약사의 추천과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병수 대표약사는 “청소년기에는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된 균형 있는 식사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으로 지역사회 교육복지대상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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