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5일 혁신위원장에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 이사장을 추대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혁신기구를 이끌 책임자로 사단법인 다른백년 이래경 명예 이사장을 모시기로 했다”며 “명칭과 역할은 모두 혁신기구에 전적으로 맡기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당 지도부는 혁신기구가 마련한 혁신안을 존중하고 전폭적으로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래경 이사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금속공학부 출신으로 73학번이지만 재학시절 민주화운동으로 인해 2번 제적됐으며 96년 명예 졸업했다.
1983년 민청학련 발기인 및 초대 상임위원을 지냈고, 철도 등 수송용 운송장비 도매업체인 ㈜호이트한국 대표이사, 민주기업가회의 회장, 한반도재단 이사 및 운영위원장, 사단법인 일촌공동체 설립자 및 명예회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등을 지냈으며, 현재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 이사장과 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 이 이사장은 2015년 12월 퇴직 시 지분 처분으로 받은 약 40억 원 중에 세금을 공제한 금액 중 20여억 원을 본인이 설립한 일촌공동체후원금 및 사회적 기업의 출자지원금으로, 2016년에 설립한 민간담론법인 다른백년의 운영자금 등으로 사회 환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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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민주화 시위와 선동과 주색잡기로 평생을 쭉 일관되게 사신 분입니다.
특히 생각이 나와 닮았고, 친명계로 분류된 점이 인선에 중요하게 작용했습니다.
천안함폭침설, 코로나미국진원설등 사상은 악성 쓰레기지만,
당내에서 비명계와 싸워이겨야하는 나의 입장을 이해해주십시오.
적당히 이용하고 석달만 부려먹고, 미련없이 내다버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신임 당 혁신위원장이 쓰.레.기.양.아.치.똥.덩.어.리로 비난은 받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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