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아산=전세진 기자] 주인 없이 방치돼 녹슬어가던 자전거가 수리와 도색작업을 거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17일 재생자전거 80대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자전거는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는 ㈜어울림(대표 이한우)과 아산시청 도로과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성인용 및 청소년, 남여아동용으로 새롭게 탄생한 자전거는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남녀노소에게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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