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천안=채원상 기자] 복을 물고 온다는 제비가 천안시 풍세면사무소 주변에 50여 마리 이상 찾아와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비는 1980년대 이후 급격히 감소해 이제는 농촌지역에서도 좀처럼 구경하기 어렵다.
보통 제비는 3월 경 우리나라를 찾아와 7월 말쯤 부화와 양육까지 모두 끝낸다.
이처럼 많은 제비가족이 나타난 것은 우리나라에서 태어나는 개체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모닝충청 천안=채원상 기자] 복을 물고 온다는 제비가 천안시 풍세면사무소 주변에 50여 마리 이상 찾아와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비는 1980년대 이후 급격히 감소해 이제는 농촌지역에서도 좀처럼 구경하기 어렵다.
보통 제비는 3월 경 우리나라를 찾아와 7월 말쯤 부화와 양육까지 모두 끝낸다.
이처럼 많은 제비가족이 나타난 것은 우리나라에서 태어나는 개체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