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강남 갈 채비하나…제비가족 ‘망중한’
벌써 강남 갈 채비하나…제비가족 ‘망중한’
  • 채원상 기자
  • 승인 2015.08.07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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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의 V(?)

[굿모닝충청 천안=채원상 기자] 복을 물고 온다는 제비가 천안시 풍세면사무소 주변에 50여 마리 이상 찾아와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비는 1980년대 이후 급격히 감소해 이제는 농촌지역에서도 좀처럼 구경하기 어렵다.

보통 제비는 3월 경 우리나라를 찾아와 7월 말쯤 부화와 양육까지 모두 끝낸다.

이처럼 많은 제비가족이 나타난 것은 우리나라에서  태어나는 개체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 전선위의 제비떼
▲ 제 날갯짓이 이쁘죠?
▲ 우아한 날갯짓
▲ 창문 좀 열어주세요
▲ 우리만의 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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