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이가 지역사회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희망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갖는다.
16일 오전 10시30분 백화점 정문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지역사회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2000㎏ 김장김치와 500여 만원 상당의 쌀, 라면, 화장지, 이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전시내 74개 가정, 200여명의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지원 아동 가정에 전달된다.
특히 백화점 본관 6층에서 바자회가 함께 진행되며, 16일부터 22일까지 백화점 본관 1층 정문에서 ‘월드비전 성금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백화점세이는 지난 2007년부터 매월 1000만원씩 월드비전의 ‘희망둥지 프로젝트’에 후원하는 등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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