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대전대학교 컨설팅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 김선근 교수가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2015 과학기술인 국회 방문의 날’ 행사에서 국회공로장-과학기술분야 국회의장상을 받았다.
대전대는 정부 정책자금 지원에 새로운 이차보전제도 도입의 이론적 배경 연구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기획평가위원으로 출연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김 교수가 이번 국회의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김 교수는 미국 텍사스 A&M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전대 국제통상학과 전임교수이자 컨설팅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에서 기술경영 및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 중에 있다.
김 교수는 “국회와 과학기술계가 함께 모인 특별한 자리에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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