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 기자]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 학생들이 12일 오후 3시 서울랜드 ‘미래의 나라’ 이벤트홀에서 힙합 마당극 ‘고고청춘 88춘향전’을 공연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모여 기획과 연출, 연기, 홍보 등 전체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1988년을 살아가는 청춘 남녀들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이번 힙합공연은 서울랜드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수 있다.
백승환 교수(이벤트연출과)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연출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서울랜드와의 협의를 통해 정기 공연화함으로써,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정착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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