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조 경영지원실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세종천연가스발전소 직원들이 지난 3일 다문화지원센터를 방문, 각종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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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기자] 중부발전 세종천연가스발전소(소장 염흥열)가 설명절을 앞두고 노인회 등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염소장을 비롯한 발전소 직원들은 2일부터 이틀동안 지역내 사회시설인 늘푸른집과 다문화가정센터, 한솔동 노인회 등을 방문,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2일에는 발전소 주변에 있는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떡, 과일등을 전하고, 3일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열악한 생활환경에 있는 다문화 가정에 도움이 되는 선물(온누리상품권 등)을 건넸다.
이에 앞서,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300만원 상당)을 마련해 금남면 대평리 전통시장에서 명절 사회공헌 물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염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우리 발전소가 지역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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