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은 11일 충남도청 안희정 지사를 방문,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매년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계룡건설은 앞서 지난달 28일 이인구 명예회장이 대전시청을 방문,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세종시 인재육성재단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설 명절에는 와병중인 예비역 장병의 위문금 1000만 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
특히 2011년부터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 원씩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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