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승(51·사진) 건양대학교 교수가 ‘한국지역특화산업협회’ 제 3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지역특화산업협회는 2010년 전국 102개 사업단장이 모여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장 교수는 “협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특화사업의 내실 있는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산·학·연 컨소시엄 충남지역협의회 회장, 충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부회장, 고령친화기기 연구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건양대학교 산·학·연 컨소시엄 총괄 책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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