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임직원 50명은 이날 새벽 3시부터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오전 8시부터 떡국을 나눠준다. 계족산성에서는 소망풍선, 관리사무소 앞에서는 전자양초도 함께 선물한다.
계족산은 전국 관광명소가 된 14.5㎞ 황톳길과 팔각정, 봉황정, 전망대가 세워져 있는 대전 8경의 하나이며 대청호와 일출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해맞이 장소로도 유명하다.
황건배 선양 CSV팀 차장은 “지난해 선양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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