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이가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새해 첫 바겐세일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바겐세일에는 빈폴, 폴로, 타미힐피거, 타미힐피거레이디, 타미힐피거칠드런, 헤지스, 헤지스레이디, 라코스테가 참여한다. 특히 입점 브랜드 대부분 최고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트래디셔널 브랜드는 시즌오프로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4일부터 6일까지 10만·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100명에 한해 세이상품권을 지급한다.
4-6일 주말에는 층별로 머플러 5000원, 다운점퍼 11만2000원, 내의 1만9000원 등 다양한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본관5층 티니위니 키즈 매장에서는 신학기를 앞두고 티셔츠, 신학기 가방, 오리털 점퍼 등이 50%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모던아이는 신년 축하 상품전으로 극세사 패드, 극세사 차렵이불이 각각 2만9000원, 7만9000원에 판매된다. 또 세이투 5층 노스페이스 매장에서는 다운점퍼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3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 100명에 한해 샤워타월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1월 한 달 동안 백화점세이 제휴카드인 세이-삼성카드와 세이-삼성S클래스 카드로 20만원이상 구매할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며 4-6일 3일간 3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1만5000원과 3만원의 세이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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