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2013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올 시즌 새로 만든 3군에는 지난해까지 운영팀을 총괄했던 이상군 전 팀장이 투수코치를 맡는 등 한화(빙그레) 이글스 출신 코치들로 조각했다.
1군은 김응용 감독을 필두로 김성한 수석코치가 전체 코치진을 총괄한다. 투수코치는 송진우, 이대진 두명의 코치가 맡고 타격은 김종모, 전대영 코치가 배치됐다. 수비 작전 코치는 오대석, 배터리코치는 조경택, 주루코치는 이종범 코치가 맡고 신용균 씨가 투수인스트럭터로 임명됐다.
2군 감독은 이정훈, 투수코치는 이선희·정민철, 타격 코치는 장종훈, 수비·작전코치는 강석천, 배터리 코치는 전종화 코치가 맡는다.
3군 투수코치는 이상군, 타격코치는 이영우, 수비·작전코치는 임수민, 배터리코치는 김기남이 맡게 된다.
2013 시즌 한화이글스 코칭스탭 보직현황 2군 : 감독 이정훈/투수코치 이선희, 정민철/타격코치 장종훈/수비·작전코치 강석천/배터리 코치 전종화 3군 : 투수코치 이상군/타격코치 이영우/수비·작전코치 임수민/배터리코치 김기남 |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