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아산=채원상 기자] 아산시가 27일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복기왕 아산시장과 부시장, 부서장들이 함께 체전관련 현장 점검했다.
현장실사는 지난 4월 주요도로변 환경저해 시설물 일제점검 및 정비 후 최종 점검 자리로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실시됐다.
안전총괄담당관, 도로과, 주택과 등 16개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마라톤코스, 성화봉송로, 종목별 경기장 등을 체크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자리가 됐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충남에서 15년 만에 개최하는 전국체전의 주 개최도시 아산에서 개·폐회식을 포함해 여러 종목들을 개최하여 많은 손님들이 찾게 될 것이다”며 “체전을 위해 찾아온 손님들이 단골집처럼 다시 찾고 싶은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손님맞이와 친절, 청결,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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